(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대표단 39명과 함께 미국 방문 첫날 뉴욕 시청을 방문해 ELIZABETH ROSE 부교육청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평생학습도시 현황 설명 후 뉴욕시 평생학습정책 및 운영을 주제로 뉴욕시 평생학습 관계자들과 1시간 동안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근규 회장은 인간 120세 시대를 맞이한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며 양국 간 평생학습 문화 교류 및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기간 미국민 환대에 감사한다며, 성공적인 한미정상회담으로 양국 동맹이 더욱 강화되어 더없는 기쁨이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맞아 뉴욕시민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며, 양 도시 간 평생학습도시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 및 상생발전에도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