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이성민 기자 = 문화 지향 블렌딩 티 브랜드 룩아워티가 제주탐나라공화국에서 열리는 '제주노랑축제'에 참여한다.

6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한달 간 열리는 제주노랑축제는 '모든 상상은 노랑으로 통한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민간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협업을 통해 민간 자율로 이뤄지는 나눔 행사다. 참여업체들이 업종, 장르, 종목에 제한 없이 정부지원을 배재한 자급자족으로 축제를 운영한다.

룩아워티는 무더운 날씨에 맞춰 룩아워티의 신제품 '청귤 에이드'와 찻잎을 추출한 건강한 진짜 티 '리얼리티 4종' 음료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청귤 에이드는 '뮬드베리'티를 우려 낸 베이스에 새콤달콤한 제주산 청귤 청과 상큼한 레몬을 첨가하여 만든 에이드로 다양한 향과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리얼리티 4종은 자몽얼그레이, 그린라임, 스윗레드, 깔라만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황과 취향에 따라 아이스, 핫, 칵테일, 슬러쉬, 샹그리아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즐길 수 있다.

'노랑축제'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 참가 가능하고 입장료 및 관람료가 무료이며, 노랑색 옷이나 노란색 장신구를 착용하고 올 경우 음료나 기념품도 제공된다. 행사의 개막프로그램으로는 퓨전국악 공연과 풍등 날리기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본의 '타지마 신지' 선생이 지도하는 '인생지도 그리기'와 한양대 홍성태 교수의 '잼있는 마케팅' 강좌도 열린다.

룩아워티 관계자는 "제주 자연을 소재로 한 이색 체험과 함께 눈, 코, 입이 즐거운 블렌딩 티 음료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제주 노랑 축제에 방문하여,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노란 물결'을 직접 체험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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