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부서 생활환경과, 남원읍, 동홍동...홍보MVP에 양근혁, 강창용 선정

 

(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서귀포시는 1/4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해 최우수부서로 생활환경과, 남원읍, 동홍동을 선정했다. 또한 우수부서로 감귤농정과를, 장려부서에는 안전총괄과를 선정했다.

또한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로 생활환경과 쓰레기줄이기T/F팀, 자치행정과 자치행정담당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부서는 4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에서 상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본청 최우수 30만원, 읍면 및 동 최우수, 본청 우수에 대해 20만원, 본청 장려는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평가는 1월부터 3월까지 서귀포시청 전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에 비례해 평가하는 기존 방식을 개선해 신문·방송 등에 기사화 게재 지면, 분량 등 언론 보도실적에 중점을 둬 평가해 내실 있는 보도자료 작성을 유도했다.

관계자는 "앞으로 서귀포시는 분기별 평가와 연말 종합평가, 맞춤형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격려와 인센티브를 제공해 시민공감대 형성과 생활밀착형 정보 제공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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