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북소방본부>

(진안=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진안 구봉산서 50대 등산객이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19일 오후 1시57분쯤 전북 진안군 주천면 구봉산 등산로에서 최모(56)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어깨골절을 당해 움직일 수 없어 소방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최 씨가 눈이 녹지 않은 곳에서 미끄러져 부상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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