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남원소방서>

(남원=국제뉴스) 이경민 기자 = 남원의 퇴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12일 오후 2시38분쯤 전북 남원시 수지면 장모(40)씨 퇴비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동이 전소되어 1억6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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