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일 전직원이 ‘희망텃밭’에서 참여, 수확한 감자를 3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제광원, 인효원, 연화원)을 방문 전달, 더불어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오라동 ‘희망텃밭’ 가꾸기 사업은 오라동 주민센터 특수추진시책으로 2009년부터 4년째 수확한 농산물을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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