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서귀포시는 2016년도 시정홍보 종합평가 및 4/4분기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부서로 서귀포보건소, 표선면, 송산동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우수부서로 평생교육지원과, 장려부서로 여성가족과를 선정했다.

한편 4분기 최우수부서로는 평생교육지원과, 표선면, 동홍동이, 우수부서로는 생활환경과, 장려부서는 안전총괄과가 뽑혔다.

이와 함께 브리핑 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로 평생교육지원과 양신옥 교육특화담당, 안전총괄과 고택수 안전기획담당을 선정했다.

출입기자단 평가에 의한 ‘베스트 보도자료’상에 감귤농정과 감귤담당의 "서귀포시 내년 고품질감귤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신청하세요" 보도자료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1월부터 12월말까지(4분기는 10월 ~12월) 서귀포시청 전부서와 17개 읍․면, 동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분기별 평가와 연말 종합평가를 지속 실시한다”며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격려를 통해 시정홍보 역량 강화해 시민과의 소통이 더욱더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등 시민과의 적극적 소통 및 홍보마케팅을 강화 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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