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국제뉴스) 이형섭 기자 = 동해시 삼화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교)에서는 동절기 대비 연료 구입이 어려워 생활고를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 가정 7가구에, 사랑의 연탄 2100장을 지원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최근 삼화새마을금고 직원들은 해당가구를 찾아 사랑의 연탄을 가구별 300장을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지난 2월 설 명절에도 백미 20kg 20포를 관내 저소득가구 20가구에 지원 하는 등 지역상생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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