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7일 서일고등학교 및 서일여자고등학교 학생 30여명과 함께 청소년 보훈봉사 ‘나라사랑앞섬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서일고 및 서일여고 RCY 봉사단원 30여명이 논산 사랑의 빵 나눔센터에서 견과류 머핀 500개를 직접 제빵한 것으로 보훈섬김이를 통해 200여 보훈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대전지방보훈청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은 올해 들어 4회째를 맞으며 내년부터는 서일여고와 업무협의를 맺고 매월 1회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송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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