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전진홍 기자 = 모바일과 인터넷 시대에 맞게 SNS를 활용한 신생아 작명 상담이 자연스런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이승우 성명학연구가는 카카오톡 메신저 친구에 한해 신생아 작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메신저로 추가를 하면 첫 번째 작명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여기에 카카오톡 친구(leeseungu)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신생아 작명 50%할인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승우 성명학연구가는 "작명문화가 바뀌어가며 시대에 흐름에 따라 요즈음 부모들은 카카오톡 등의 SNS 상담이 부담이 없기에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들을 위해 신생아 작명에 대한 편리성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승우 성명학연구가는 동의대 강사, 한국관광대 겸임교수, 대경대 교수 등을 역임 했다.교수출신의 이승우 성명학연구가는 서울 청담동 등 강남지역의 신생아 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이름 잘 짓는 성명학연구가로 많이 알려져 있다.
전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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