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으뜸소방인으로 선정된 김윤하 소방장(왼쪽)과 김형도 삼척소방서장.(사진제공=삼척소방서)

(삼척=국제뉴스)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원덕119안전센터 김윤하 소방장이 제22회 으뜸 소방인으로 선정됐다.

현재 삼척 원덕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윤하 소방장은 지난 1996년 입사해 20년간 소방공무원으로서 재직하면서 화재진압, 구급활동을 통해 많인 인명과 재산을 지키며 동료직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김윤하 소방장은 "이번 으뜸소방인을 통해 동료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소방공무원으로 국민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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