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병수기자 = 제주서초등학교(교장 고효자)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용담길 따라 21리'라는 주제로 우리 동네인 용담의 문화 유적지 살펴보기 활동을 실시했다.

용담2동 주민센터의 지원 아래 문화해설사와 함께 용두암, 지석묘, 지세, 용연구름다리, 마애각, 용천수, 궁당 등 용담지역의 문화 유적지에 대해 체험했다.

관계자는 "4학년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동네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생각해보는 알찬 시간을 가지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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