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유족 1600세대 명패 부착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희생 한,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유족 1600세대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명패달기는 '국가유공자의 집', '독립유공자 유족의 집' 2종으로 각 가정의 출입문 입구에 부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1800만원의 예산으로 올 3월부터 명패 1600개를 제작, 5월 초까지 명패부착을 완료할 예정으로 명패는 알루미늄 재질이다.
 
한편 이건식 김제시장은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은 자긍심과 나라사랑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도 보훈단체와의 정기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의견을 청취하고 시책에 반영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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