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28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06시31분쯤 제주시 영평동 월평1교 앞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인도상 담벼락을 들이받고 차량이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승용차량 앞부분 주요 엔진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9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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