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국제뉴스) 이상욱 기자 = 17일 오후 9시 39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의 한 야생화 체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이 반소되고 도자기류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천장부분에서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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