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뉴스) 울산시 남구청은 '가장 친절한 구청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종합 인재 서비스 기업인 ㈜유니에스의 이미영 강사를 초빙해 "마음으로 전하는 CS, 힐링캠프"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이날 강의에서 이미영 강사는 상황에 따른 고객서비스 응대와 웃음을 통한 고객서비스 마인드 적용, 고객감동을 위한 민원응대방법 등을 강의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긍정마인드와 웃음의 효과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박명옥 민원주무관은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가 고객을 대할 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한층 더 마음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