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국제뉴스) 4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리퍼트 주미대사의 경남도 방문에 맞춰 집회중인 시민단체 회원들. (사진=이상욱 기자)

(창원=국제뉴스) 이상욱 기자 = 리퍼트 주미대사가 경남도청을 방문한 4일 시민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경남진보연합과 6.15공동선언실천 경남본부 회원 10여 명은 이날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 광장에서 한반도 평화협상 등 요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4D 작전개념 계획 철회,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한미일 3각 MD·동맹 구축 중단 등을 요구했다.

이날 리퍼트 대사는 경남도와 미국의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창원=국제뉴스) 경남도청 경비원들과 몸 싸움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회원. (사진=이상욱 기자)
▲ (창원=국제뉴스) 4일 경남도를 방문한 리퍼트 주미대사. (사진=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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