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국제뉴스) 이상욱 기자 = 리퍼트 주미대사가 경남도청을 방문한 4일 시민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경남진보연합과 6.15공동선언실천 경남본부 회원 10여 명은 이날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 광장에서 한반도 평화협상 등 요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4D 작전개념 계획 철회,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한미일 3각 MD·동맹 구축 중단 등을 요구했다.
이날 리퍼트 대사는 경남도와 미국의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남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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