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뉴스) 울산 남구청은 자전거문화를 확산시키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동참하기 위해 16일 오전 11 30분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울산MBC와 공동으로 울산 남구 자전거 라디엔티어링대회를 개최했다.
라디엔티어링(Radienteering)이란 Radio와 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지도와 나침반 대신 라디오를 소지하고 정해진 주파수에서 방송되는 안내에 따라 일정한 지점으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게임을 말한다.
약 600백여 명의 자전거 애호가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도심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울산대공원 등의 녹색기반을 최대한 활용해 자전거를 타고 라디오(울산MBC FM 98.7MHZ)의 안내에 따라 각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각종 공연과 보물찾기 등 게임을 즐기면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두겸 남구청장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라디오를 들으며 울산대공원을 둘러보는 자연친화적 자전거 라디엔티어링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녹색 건강실천 메세지를 전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동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 600백여 명의 자전거 애호가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도심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울산대공원 등의 녹색기반을 최대한 활용해 자전거를 타고 라디오(울산MBC FM 98.7MHZ)의 안내에 따라 각 포인트로 이동하면서 각종 공연과 보물찾기 등 게임을 즐기면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두겸 남구청장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라디오를 들으며 울산대공원을 둘러보는 자연친화적 자전거 라디엔티어링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녹색 건강실천 메세지를 전달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동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옥현 기자
gukje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