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산시의회 제공
사진/아산시의회 제공

(아산=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25일 아산시의회는  제263회 제2차 정례회 개회와 함께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기애 의원, 부위원장에 명노봉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효진·윤원준·김미성·전남수·이춘호·김은복 의원을 위원으로 둬,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6년도 본예산,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4개 안건에 대한 심사에 돌입한다.

이기애 위원장은 "내년도 살림을 좌우하는 예산 심사에는 그 어느 때보다 책임 있는 판단이 필요하다"며 "상임위원회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시민 편익과 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춰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2월 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제7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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