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최근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19일)과 아동학대예방주간(11/19~25일)을 맞이해 여고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부산 동래경찰서와 중부산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했다.
1부 행사로는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피켓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긍정 양육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2부 행사로는 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의 권리 알기,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김옥빈 기자
obkim515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