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구) 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사진제공=동구) 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지난 11월 20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참여해 맛김치를 담갔으며, 익일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된다.

이경오 회장은 "김치에 담긴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라며, 나눔을 통해 모두의 마음이 함께 따뜻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이번 나눔은 건강을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값진 선물이라 생각하며,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0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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