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업무 전문성 높여 재정운영 효율성 강화

(사진제공=울산시) 21일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시와 산하 구군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회계공무원 워크숍’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 21일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시와 산하 구군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회계공무원 워크숍’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국제뉴스) 주영곤 기자 = 울산시는 지난 11월 21일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회계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회계공무원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회계업무의 전문성을 높여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워크숍)는 울산시와 산하 구군 회계업무 담당 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계실무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출예산 집행기준 해설 △예산집행 단계별 주요 질의사례 △지방회계실무 감사사례 등 맞춤형 강의를 통해 참석한 회계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으로 여는 원격근무(스마트워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소양을 높혔다.

회계 분야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와 구군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해 울산광역시장 표창도 수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회계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0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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