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진흥학회 학술대회 특강

신용한 부위원장 특강 모습.
신용한 부위원장 특강 모습.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신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은 "충북은 도시, 공항, 철도, 관광의 핵심 축을 모두 갖춘 미래 성장형 지역"이라며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고 했다.

신 부위원장은 21일 서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관광진흥학회와 충북경제문화포럼 공동으로 주최한 2025 한국관광진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반 성장으로 미래를 열다'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충북 관광정책과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패널토론에서는 신용한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관광·문화·지역전략 분야의 전문가들은 충북이 관광산업을 통해 중부권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잡기 위한 구체적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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