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월소방서
사진제공/영월소방서

(영월=국제뉴스) 박형식 기자 = 영월 무릉도원면 마을회관 인근에서 포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20일 오전 11시 2분쯤부터 낮 12시 16분쯤 사이에 발생했으며, 석축을 쌓던 중 포크레인이 10미터 아래로 전도됐다.

사고 당시 포크레인을 운전하던 52세 남성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작업 중 포크레인이 균형을 잃고 전도된 것으로 보인다.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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