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위원 12명 참석, 사업 추진 상황 공유
삼척형 일자리·고령자 계속고용·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논의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구축에 힘쓰겠다”

▲삼척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사진=삼척시
▲삼척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사진=삼척시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삼척시는 19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25년 제5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열고 올해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한국노총과 삼표시멘트 노동조합 등 위원 12명이 참석해 본회의 안건을 협의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삼척형 일자리 창출 교육훈련시스템 구축 △노동약자·고령자 계속고용 확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홍보사업을 중점 과제로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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