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에게 압류한 동산 313점을 다음달 1~3일 공개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귀금속 155점, 명품 시계 7점, 명품 가방 67점으로 감정가는 약 2억2천600만원이다.
황금돼지(2천208만원), 황금메달(1천352만원), 샤넬백(250만원), 롤렉스 시계(240만원) 등이 포함돼 있다.
목록은 오는 24일부터 한국경공사 공매 전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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