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논산행복대학 졸업장 수여식에 즈음한 어머니의 사랑 소회 밝혀

(논산=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은 17일 페북을 통해 어머님에 대한 향수와 애정을 담은 글을 올려 읽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울리고 있다.
백 시장은 지난 17일 가진 '논산행복대학 졸업장 수여식'을 갖은 소회감을 잔잔히 밝혔다.

먼저 어머니를 만난 것처럼 마음이 편안하고 좋타며, 저는 지금 어머님이 안 계시지만, 효도 하나만큼은 열심히 실천하며 살아가려고 노력 한다고 밝혔다.
어머니들께서는 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가지 후회가 남는다고 하신다며, 그 후회는 잘못 살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더 깊어졌기 때문에 생기는 것 이라며 답했다.

백시장은 평소 나이가 든다, 먹는다 하지 않는다, 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익어간다. 과일도 익어야 맛이난다. 내 삶을 내가 살아가는 시간, 당당하고 대신 아프지 말라고 당부 드리고 있다.
행복대학을 만든 이유로 '만남의 기회를 드리는 것'이라며 행복대학을 졸업하신 어머니들은 아마 최소 5년은 더 건강하게, 100세도 넘게 사실 수 있으니 당당하게 즐기고 누리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그러면서 시장으로서 저는 앞으로도 일 열심히 해서 논산 시민이라서 참 좋다.논산의 가치가 높아졌다. 이 말을 시민들께서 스스로 하실 수 있는 도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 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백성현 시장은 수원백씨 4대독자(효자) 백학기의 집안으로 노성향교 유림들이 효자인 것을 알고 성균관에 상신하여 논산시 광석면 신당리 189-12번지에 백학기를 기리는 "수원백시 4대효자 정려 비가 세워져 있어 일찍이 효자 집안으로 자자하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sangyong1989@hanmail.net
관련기사
김태수 기자
ssangyong198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