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동두천시 송내4공영주차장 터에 210채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지행역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이 도도시계획위원회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동두천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하고, 국토교통부의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추진을 위해 동두천시는 송내4공영주차장 터 2천409㎡의 용도를 일반상업지역으로 바꿔달라고 신청했다.
이 사업은 내년 설계 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한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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