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선열들의 독립정신·희생정신 계승 다짐

▲권향엽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사진=고정화 기자
▲권향엽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사진=고정화 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오늘(11월 17일)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대변인은 “우리나라의 자유와 존엄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며 깊은 경의를 표했다.

권향엽 대변인은 “선열들은 일제의 폭압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의 미래를 선택했다. 독립운동가들의 꺾이지 않는 마음은 결국 자유의 빛을 되찾게 했다”며, “그 정신은 오늘날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세운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담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4·19 민주이념 계승”을 언급하며,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은 민주주의 DNA로 이어져 오늘날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대변인은 “선열들이 목숨 바쳐 세운 나라와 민주주의는 그 누구도 훼손할 수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함께 지키고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굳건히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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