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는 "210억 원을 투입, 서대구 복합지식산업센터 및 이현농산물비축창고가 ‘미래비즈니스발전소’로 재탄생하고 서·북구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으로 청년 창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끈다"고 말했다.

이에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미래비즈니스발전소는 지역의 혁신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자, 청년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산업 혁신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산업과 청년이 공존하는 미래형 혁신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의 의지를 피력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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