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아세안 감시단 대표단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반테아이 메안체이 주 병원에 입원한 캄보디아와 태국 국경에서 발생한 충돌로 부상을 입은 민간인을 방문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와 태국은 국경 지역에서 새로운 충돌이 발생했다고 서로 비난을 주고받았다. 캄보디아는 태국이 미국이 중재한 평화 협정 이행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후 격화된 적대 행위로 민간인 1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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