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가운데)은 평택수소교통복합기지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가운데)은 평택수소교통복합기지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12일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평택 수소교통복합기지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수소 충전설비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 충전소는 하루 약 수소버스 106대, 승용차 45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지역 내 수소차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원활한 충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수소충전소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정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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