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이운길 기자 = 강원지구JC특우회(회장 박병일, 예명 나팔박)는 지난 11월 10일 삼척 솔비치리조트에서 ‘제43차 강원지구JC특우회 우정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의 힘, 강원지구JC특우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방기현 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장 등 주요 내빈과 강원지구 회원 300여 명, 그리고 중앙임원 및 전국 지구회장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병일 강원지구특우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JC의 영원한 우정으로 하나 돼 강원지구의 단합을 다지고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도의 저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JC정신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단합과 화합을 다짐하며 강원지구 JC특우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봉사활동 확대를 약속했다. 행사는 만찬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우정의 밤을 뜻깊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