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이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에서 ‘장애인권리예산·입법 쟁취 254일차 지하철 선전전&1차 지하철 행동 해단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국제뉴스DB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의 시위 모습 /사진=국제뉴스DB

서울교통공사는 12일 오전,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하행선 열차의 무정차 통과가 종료되어 현재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하선 구간에서 특정 장애인단체의 불법 시위가 발생하여 열차가 무정차 통과 운행이 결정됐다.

이날 오전 7시 30분경부터 시위가 시작되었으며, 이로 인해 해당 역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현재 상황이 해결됨에 따라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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