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0일까지 수험표 지참 시 현장 구매 가능
놀이기구·동물원 등 가을 정취 속 힐링 기회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오월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대전오월드는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로 쌓인 피로를 풀고, 가족·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능 수험생 특별 할인 이벤트’를 13~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소지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2만8,000원에서 50% 할인된 1만4,000원에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수험생 본인에 한해 적용되며, 현장에서 수험표를 확인한 뒤 구매할 수 있다.
오월드는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수험생들이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놀이기구와 동물원, 플라워랜드 등 기존 인기시설을 비롯해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른 공원 전역을 개방해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수험생들이 시험 이후 맞이하는 짧은 휴식기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가을의 정취 속에서 놀이기구, 동물원, 플라워랜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음껏 누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며 “특별 할인을 통해 친구,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능 수험생 특별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오월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ks70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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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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