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순천 올랑가 부캐 페스타' 포스터 ⓒ 순천시
'2025 순천 올랑가 부캐 페스타' 포스터 ⓒ 순천시

(순천=국제뉴스) 송재호 기자 = "부캐 페스타는 시민의 개성과 창의성이 중심이 되는 순천만의 새로운 문화 축제로 원도심 경제를 살리는 시민·관광객 주도형 행사와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5일 중앙7길 일원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 테마 축제 '2025 순천 올랑가 부캐 페스타'를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이 각자의 '부캐릭터(副 character)'로 변신해 원도심 곳곳을 누비는 참여형 행사로, 도심 유입 인구 확대와 상권 활력 회복이 기대되고, 다양한 코스튬과 분장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인기 코스플레이어 팀이 참여하는 '부캐 플레이&부캐 런웨이'가 진행돼 중앙7길이 다채로운 캐릭터로 채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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