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에 위촉된 안재철(사진/왼쪽) 보좌관
국제교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에 위촉된 안재철(사진/왼쪽) 보좌관

(계룡=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0일 신임 국제교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에 안재철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World Peace Freedom United) 대표를 위촉했다.

계룡시에 따르면, 안재철 정책특별보좌관은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World Peace Freedom United) 대표로 내외에서 평화문화 확산과 국제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국제교류 전문가로, 평화와 인권, 글로벌 협력 관련 연구와 저술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며, 향후 계룡시가 민선8기 핵심 비전 중 하나인 ‘웰니스(Wellness)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본격 나선다는데 의미를 갖는 위촉임을 밝혔다.

앞으로 안 보좌관은 계룡시의 국제교류 및 협력 확대, 해외 자매도시 네트워크 구축 등 국제도시로의 성장 전략에 대한 정책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와 함께 ‘웰니스 행복도시’ 완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안재철 정책특별보좌관의 폭넓은 국제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국방문화와 웰니스가 융합된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파워풀 국방도시’ 분야에 정석완 보좌관, ‘스마터 전원도시’ 분야에 이연우 보좌관을 위촉 하였으며, 향후 3명의 보좌관을 통하여 계룡시정 발전에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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