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관중과 심사위원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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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제뉴스) 박근영 기자 = 사카모토 가오리가 NHK 트로피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일본 피겨 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8일(현지시간) 오사카부 가도마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사카모토는 뛰어난 연기로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정상에 올랐다.

사카모토는 이번 대회에서 기술적 완성도와 예술적 표현력을 모두 갖춘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의 연기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이는 그녀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사카모토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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