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민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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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민웅기 기자 = 8일 오후 서울 뚝섬은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시민들은 오리배를 타며 가을의 마지막을 즐기며 한적한 주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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