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FP통신
사진제공/AFP통신

(아프가니스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7일(현지시간) 아프간 칸다하르 주 스핀 볼다크의 한 마을에서 남성들이 파키스탄 국경 너머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시신이 있는 트럭 뒷좌석에 앉아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탄불에서 파키스탄과 아프간 협상단이 긴박한 평화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전날 스핀 볼다크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5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당했다. 반면, 파키스탄 측에서는 즉각적인 희생자 보고는 없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