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래구 혁신어울림센터, 건강 체험·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진행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5일 낮 12시부터 동래구 혁신어울림센터 1층 어울림 마당에서 고신대학교와 함께 '지역 주민 행복 건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혁신어울림센터 행사장 내 각 부스는 체험 내용과 참여 인원에 따라 운영시간이 상이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는 고신대학교의 복음병원과 웰니스센터가 참여해 전문적인 건강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체 재활 건강 체험(인지 재활치료, 손 기능 평가) △언어·목소리·기억력 검사 △영양판정 및 상담 △기본 건강진단 △탄력밴드 운동과 테이핑 요법 체험 △어린이 청진기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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