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남성희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은 " 대학이 가진 전문 교육 역량이 지역 청년의 실질적 성장과 사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구청년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구보건대학교에 따르면, "1일 중구청년지원센터에서 중구 청년의 교육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청년지원기관이 협력해 청년의 성장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보건대학교 윤영순 융합교양교육원장과 김주호 중구청년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기반 지역밀착형 교육 및 연구 추진 ▲중구 청년활동과 프로젝트 연계 ▲지역사회 기여활동 협력 ▲청년 활동을 위한 시설 및 지원 공유 ▲지역대학과 지역사회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뜻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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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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