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대원들이 3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지원을 받아 인질들의 시신을 수색하는 지역을 지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한 10월 10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휴전 협정은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공습과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 부대를 공격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휴전 시작 이후 하마스는 생존 인질 20명을 석방하고 사망한 포로 28명의 유해를 인도하고 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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