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16년 전 재개발이 확정됐던 수원 영화동 111-3구역에 아파트 556채를 짓는 사업이 착공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028년 8월까지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6개 동을 짓는 사업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용적률 인센티브로 늘어난 39㎡형 72채중 절반인 36채는 시가 건축비만 부담하고 ‘새빛안심전세주택’(수원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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