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개의 폭포가 선사하는 장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다

(스위스=국제뉴스) 신도현 기자 = 30일(현지시간) 스위스 중부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라우터브루넨은 '폭포의 계곡'으로 불리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72개의 폭포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지역은 벵엔, 뮈렌, 김멜발트, 슈테헬베르크, 이젠플루 등 여러 마을로 구성돼 있으며, 푸른 언덕과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라우터브루넨은 그 자체로 평화로운 자연미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의 폭포들은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며 장관을 이루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마을들은 스위스의 전통적인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 지역은 하이킹과 자연 탐험을 즐기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장소로 손꼽힌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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