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에서 이스라엘의 야간 공습으로 사망한 친척의 시신을 안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애도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민방위청과 병원들은 이날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영토 전역에서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군을 공격하고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비난한 후 공습을 시작했다.
박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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