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캠핑장에서 열린 ‘서울바비큐페스타’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바비큐페스타는 캠핑 테마로 꾸며진 가족 참여형 축제로, 국내 바비큐 문화를 대표하는 행사이자 다양한 고기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기 축제다. 도심 속에서 캠핑 감성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거트월드는 이번 행사에서 든든한 식사 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2인 메뉴 ▲초당옥수수월드, ▲두바이생초코월드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월드컵 시리즈 4종 ▲믹스베리월드컵 ▲생초코월드컵 ▲초당옥수수월드컵 ▲두바이월드컵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메뉴 주문 후 요거트월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요거트월드 토핑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특히 현재 콜라보를 진행 중인 포켓몬 스페셜 굿즈 메탈 키링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바비큐페스타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캠핑장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요거트월드의 달콤한 디저트를 많은 분들이 즐겨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요거트월드는 자체 푸드트럭과 트레일러를 활용한 요월드림 케이터링 활동을 통해 다양한 현장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