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캠페인 실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오전, 출근길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출근길 직장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캠페인 모습/제공=부산항만공사
29일 오전, 출근길 직장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캠페인 모습/제공=부산항만공사

이번 캠페인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폭력이나 괴롭힘을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출근길 직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의 대표적인 사례, △사건처리 절차, △고충 상담 창구 등이 안내된 리플렛을 배부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BPA 송상근 사장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과 성희롱 등을 사전에 차단해, 서로 존중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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