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추진

(의정부=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스포츠센터에서 올해 마지막인 ‘제4기 수상안전요원 자격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에는 회원 및 시민 18명이 참여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상안전요원 자격 과정은 올해 3월부터 제1기를 시작으로 제4기까지 운영되었으며, 총 5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실질적 교육을 통해 시민의 수상안전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한국수영장경영자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 강사진과 실기평가를 지원받아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이러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시민과 회원들에게 더 많은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정부도시공사 김장호 사장 직무대행은 “수상안전요원 자격 과정은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회원의 만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운안 기자
hy82696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