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명 시위대, 카를로스 마손 사임 요구

(스페인=국제뉴스) 박준영 기자 = 수천 명의 시위대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모여 발렌시아 홍수로 인한 정부의 책임을 묻고 있다.
이들은 발렌시아 주에서 220명 이상이 사망한 이번 재난에 대해 카를로스 마손 발렌시아 정부 수반의 사임을 요구하며 거리를 행진했다.
시위대는 발렌시아 홍수 발생 29일(현지시간)을 앞두고 정부의 대응 부족과 관리 실패를 비판했다.
관련기사
박준영 기자
gukjenews1@hanmail.net
